‘반사회적 사이비종교 규제법’ 제정 강력 촉구 이단 피해자 등 모임 ‘유대연’ 포럼


‘반사회적 사이비종교 규제법’ 제정 강력 촉구 이단 피해자 등 모임 ‘유대연’ 포럼

유사종교피해대책범국민연대가 15일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개최한 ‘반사회적 사이비종교 규제법 제정 포럼’에서 전문가들이 사이비종교 규제법 제정의 당위성을 피력하고 있다. 사진 속 TV 화면은 일본에서 화상으로 포럼에 참여한 이들의 모습.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 피살 사건을 계기로 최근 일본에서는 반사회 사이비·이단 종교(이단) 규제법 제정 필요성이 대두되며 관련 법 제정 논의가 활발하다. 제한적이나마 실질적인 제재 법도 나왔다. 한국도 유사 사건 발생을 막는 차원에서 이단을 규제하고 피해를 예방·대처할 관련 법 제정을 추진해야 한다는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른바 ‘반사회적 사이비종교 규제법’이다. 이단 피해자 단체와 각계 전문가들이 모인 유사종교피해대책범국민연대(유대연·이사장 진용식 목사)가 15일 서울 종로구 연지동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반사회적 사이비종교 규제법 제정 포럼’을 개최했다. 발제자들은 한목소리로 이단을 법으로 규제하는 해외 사례를 들며 한국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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