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장 명의로, 교주 비판했다는 이유로 제명 신천지 이만희 교주 관련 비판 문자 보냈다고, 지난 12월 27일, 신천지 요한지파 과천교회 한 신도가 공개 제명을 당했다. 신천지에서는 오래 전부터 징계 등 인사명령이 내려질 경우 공개적으로 소속, 이름 그리고 사유와 함께 사진을 공개하였다. 그리고 근신이든 제명처리 된 이들과는 만남이나 연락을 하지 말라고 공개 명령하고 예배당 입구 한편에 제명자들의 사진을 붙여 놓은 경우도 있었다. 신도 개인의 인권을 침해하는 행위인 것이다. 지난 27일, 는 “대적자의 문자에 미혹되어 총회장님과 총회 사명자와 지파장을 비방하고 사실을 알지도 못하면서 맞지도 않는 말로 성도들에게 미혹의 문자를 보내므로 제명처리 한다. 이는 신천지를 파괴하는 행위로 밖에 볼 수 없다. 이 말을 듣고 동조하는 자는 그도 같은 자로 제명처리 한다.” 마치 윽박지르며 신도들의 행위의 자유를 억압하고 강제하는 것으로 보인다. 대통령도 뒤에서 비방, 비판을 받는데 국민의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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