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10만 수료식 그 이후 포교와 신도 통제에 집중


신천지 10만 수료식 그 이후 포교와 신도 통제에 집중

10만 수료식 때 촬영한 사진들 모아 사진전 개최 10만 수료 내세우며 거리에서 포교 지난 수료식 상기시키며 또 한 번 내부 결속력 강화 지난 11월 20일, 신천지가 대구 수성구에 위치한 대구스타디움에서 10만 명 대규모 수료식을 개최했다. 수료식 이후, 신천지는 “10만 수료”를 내세우며 포교를 이어가고 있다. 전국의 신천지 교회에서는 수료식 사진전을 개최했고, 거리에서는 신도들이 적극적으로 시민들을 포교하고 있다. 사진전에서는 어떤 내용을 전하는지, 어떻게 포교의 수단으로 활용하는지 살펴보고자 신천지 강동교회에서 진행된 사진전에 다녀왔다. 신천지 10만 수료식 사진전 현장 취재 신천지 강동교회 10만 수료식 사진에 대해 설명하는 도슨트 신천지 강동교회에 기자가 들어서자마자 안내자는 대기실로 안내했다. 최소 3명의 인원이 대기실에 모이면, 다같이 무리 지어 사진 전시를 관람하게 했다. 관람객을 살펴보니, 신천지 신도인 지인을 따라온 것으로 보였다. 신도는 관람 중간중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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