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에서 벗어나 교회에서 찾은 행복


신천지에서 벗어나 교회에서 찾은 행복

길거리에서 설문조사 참여 후 포교 당한 신씨 인터넷 검색 후, 신천지가 문제 있는 단체임을 확인 불안해하는 성도를 안심시키고, 보호한 교회 신수아씨(가명)는 신천지 센터에서 성경공부를 하던 중 신천지의 잘못됨을 깨닫고, 센터에서 어렵게 빠져나왔다. 신천지에서 벗어난 신씨는 자신을 보호해줄 교회가 필요했다. 신천지 신도들이 자신을 쫓아올까 두려웠기 때문이다. 그런 신씨에게 교회는 안식처가 되어주었다. 성경을 공부하다 알게 된 신천지의 정체 신씨는 길거리에서 설문조사를 요청하며 접근한 신천지 신도들에게 개인정보를 전달했다. 신천지 신도들은 신씨에게 지속해서 접근했다. 몇 차례의 인터뷰를 한 뒤, “좋은 선생님을 소개시켜주겠다”, “성경을 공부할 수 있는 좋은 학원이 있는데, 가서 면접 한 번 봐라”며 신천지 센터로 자연스럽게 신씨를 이끌어갔다. 그렇게 신씨는 신천지 성경공부를 시작하게 되었다. 신씨는 12월 말부터 2월 중순까지 신천지 센터에서 성경공부를 했다. 한 달에 한 번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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