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코로나로 깨어난 신도들 '뒷조사'와 '제명' 처분…."저 XX가 무슨 교주입니까"


신천지, 코로나로 깨어난 신도들 '뒷조사'와 '제명' 처분…."저 XX가 무슨 교주입니까"

https://youtu.be/s-trrZTV2qU 이단 전문가들은 신천지가 코로나 집단감염 이후 수천명의 신도들이 이탈했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이런 가운데 신천지는 신처지 실체에 눈 뜬 신도들을 대상으로 '뒷조사'와 '제명' 처분을 내리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은 지난 1월 신천지로 부터 제명당한 A씨의 신도증. 코로나19 집단감염으로 주춤했던 이단 신천지가 재기하면서 곳곳에서 신분을 속이는 위장 포교 피해 사례들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작 신천지 내부에서는 코로나를 겪으면서 신천지의 실체를 알게 된 신도들을 무더기 제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송주열 기자의 보돕니다. [기자] 유명 요리 전문가이자 4대째 신앙생활을 해온 A씨는 수년 전 요한계시록을 가르쳐준 다는 지인 말에 신천지에 포섭됐습니다. 비유풀이로 짝을 맞추는 성경 해석에 매료된 A씨는 온 가족을 신천지로 인도했습니다. 그렇게 신천지의 '육체영생'교리가 유일한 목표가 된 A씨는 생업도 포기하고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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