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가 매입한 옛 인스파월드 건물, 용도변경 불허 처분 인천 중구, 지역사회 갈등 및 주변 환경 악영향 우려


신천지가 매입한 옛 인스파월드 건물, 용도변경 불허 처분 인천 중구, 지역사회 갈등 및 주변 환경 악영향 우려

신천지가 옛 인스파월드 건물의 용도변경을 신청했으나, 인천 중구는 지난 5월 9일 용도변경 불허가 처분을 내렸다. 지난 2013년 12월 10일 88억 2000만 원에 옛 인스파월드 건물을 매입한 신천지는 2015년 11월 최초로 용도변경 허가 접수를 했고, 이어 2016년 9월 2차 용도변경 허가를 신청했다. 인천 중구는 이에 대해 관내 기독교계의 민원제기를 이유로 언급하며 불허가 처분을 내렸다. 신천지가 용도변경 신청한 옛 인스파월드 건물 「전국매일신문」에 따르면, 신천지는 지난 4월 26일, 오전 중구에 옛 인스파월드 건물 용도변경 신청을 접수했다. 같은 날, 중구청장, 인천시장, 대통령 등 관련 기관에 용도변경 허가 요청 관련 진정서를 제출했고, 5월 1일에는 행정안전부장관실, 국무총리실에 같은 내용의 2차 진정서를 접수했다. 인천 중구는 다음의 이유로 불허가 처분했다. 첫째, 건축물용도변경 허가신청을 받아들일 경우, 지역사회의 갈등이 현실화 된다. 둘째, 그러한 갈등이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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