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의회, 신천지 출신 국힘 의원 '징계' 추진…여·야 한뜻


과천시의회, 신천지 출신 국힘 의원 '징계' 추진…여·야 한뜻

26일 윤리특위 구성 '이의' 없이 가결 징계심사요구서 '여·야 5명' 모두 서명 핵심 사유는 '의원 품위 유지' 위반 당사자 불복으로 향후 법적 대응 전망 윤 의원 재판, 대법 상고 없이 형 확정 수사로 드러난 행적들…시민들 반발도 尹 "단체서 제명, 신천지 관련 의정 無" 26일 과천시의회 임시회 본회의장 모습. 유튜브 생중계 화면 캡처 경기 과천시의회가 과거 신천지 출신 의혹을 부인해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죄로 유죄 판결이 확정된 국민의힘 소속 윤미현 의원에 대해 징계를 추진한다. '품위 손상'에 함께 회초리 든 여·야 의원들 26일 시의회는 이날 열린 임시회 본회의에서 윤 의원 징계 심사를 위한 '윤리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을 의결했다. 안건 표결은 '이의 없음'으로 가결됐다. 본회의 시작 시 7명 의원 모두가 출석한 가운데, 징계 관련 안건 처리 과정에서는 윤 의원이 자리를 비운 상태였다. 이번 징계 추진을 위해 김진웅 의장에게 제출된 '징계심사요구서'에는 징계 대상자를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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