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WPL이 노벨평화상 후보?…황당 소문에 "신천지 실체 알려야"


HWPL이 노벨평화상 후보?…황당 소문에 "신천지 실체 알려야"

(사진출처=연합뉴스) 신천지 유관단체인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이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될 것이란 황당한 소문이 돌고 있다. 이단 전문가들은 그간 HWPL이 신천지 이만희 교주의 공적을 부풀리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해온만큼 예의주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근 미주 바이블백신센터장 에스라 김 목사는 '고르바초프 재단이 HWPL을 노벨평화상 후보로 선정하는 것을 막아주세요'라는 문서를 통해 "고르바초프 재단이 2월 초 HWPL을 노벨평화상 후보로 선정해 발표한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고 밝혔다. 고르바초프 재단은 1990년 노벨평화상을 받은 고(故) 미하일 고르바초프 옛 소련 대통령이 설립한 재단으로, 세계화와 보안, 대량살상무기, 환경, 자연자원, 빈곤 등의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활동을 펼쳐왔다. 노벨평화상은 후보자 추천, 노벨위원회의 후보자 선별 작업, 노벨위원회 위원 5인의 전체 회의를 통해 선정된다. 노벨위원회가 매년 10월 후보 추천 자격을 가진 각국 전문가나 단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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