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기사처럼'… 갈수록 심각해지는 주요 일간지 이단 홍보 광고


'진짜 기사처럼'… 갈수록 심각해지는 주요 일간지 이단 홍보 광고

핵심요약 이단들의 '기사형 광고', 실제 기사와 혼동하기 쉬워 이단전문가, "언론사 이용해 이미지 세탁· 세력 과시" "이단들의 일방적인 주장이 사실처럼 유포돼" 탈퇴자들, "이단 광고 게재…피해 양산에 일조하는 것" https://youtu.be/dJWHRBpbQoQ 최근 신천지와 하나님의교회 등 이단들의 광고가 주요 일간지에 게재되는 사례가 빈번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이단들의 일방적인 주장만을 담은 '기사형 광고'가 마치 실제 기사처럼 게재되고 있어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달 31일 중앙일보에 게재된 신천지 광고. 지난달 31일 중앙일보에 실린 신천지 광고입니다. 신천지의 40주년 소식과 이른바 '10만 수료식' 내용을 상세히 전하고 있습니다. 옆 면엔 '상생과 평화'란 내용으로 이만희 교주의 인터뷰 기사가 실렸는데, 결국 신천지는 이단이 아니라는 내용입니다. 기사 제목과 부제, 사진과 사진 설명 등 일반적인 기사 형태를 띠고 있지만 작성한 기자의 이름은 확인할 수 없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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