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이단집단, 새 미혹 장소 물색 중" 부산 내 13개 미혹 장소 마련해 총 22개 운영 부산성시화운동본부, 신천지 거점 전수조사


"부산 이단집단, 새 미혹 장소 물색 중" 부산 내 13개 미혹 장소 마련해 총 22개 운영 부산성시화운동본부, 신천지 거점 전수조사

"이단 피해는 남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부산 지역 교계의 이단 신천지 전수조사 결과 코로나19 사태 이후 공개된 신천지 미혹 장소는 점차 사라지고, 포교를 위한 새로운 장소를 물색 중인 것으로 확인돼 지역 교회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부산성시화운동본부는 2024년 부산지역 신천지 거점 전수조사 결과 보고 기자간담회를 부산성시화 이단상담소(소장:탁지일) 주관으로 2월 26일, 엘레브에서 개최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발표된 부산 신천지 2024년 전수조사에 따르면 2019년 12월 기준 부산 신천지 본부를 비롯해 지역 내 미혹 장소, 위장교회, 위장 문화센터 등은 46곳에 이른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코로나19 사태 이후 신천지 장소가 전국에 공개됐고, 행정명령에 따른 대면 집회가 불가능해지면서 미혹 장소를 점차 없애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4년 2월 기준으로 기존 부산 지역 46개 미혹 장소 중 지금도 운영 중인 시설은 9곳으로, 공개된 장소의 80% 이상은 사라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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