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 변신하는 신천지 신학원 현주소 기존 거점 이전 및 확장 시도, 전국 각지에서 감지


코로나 이후 변신하는 신천지 신학원 현주소 기존 거점 이전 및 확장 시도, 전국 각지에서 감지

사회적 거리두기, 확진자 자가 격리, 집합 금지 등 코로나19로 인해 생겨난 신조어들이 서서히 일상에서 사라지고 있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이전의 모습으로 돌아오는 이단들의 회복세가 빠르다. 특히 신천지는 대구교회의 코로나19 사건으로 온 국민의 이목을 집중시켰고, 전국 신천지 교회 및 부속기관 주소가 공개 및 폐쇄되었다. 하지만 현재 코로나19 이전에 사용하던 거점의 이전과 확장을 통해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고 있는 모습이 전국 각지에서 감지되고 있다. 다시 개강하는 신천지 신학원(또는 센터)의 변화에 대해 알아보았다. 신천지 신학원의 역할 신천지 신학원 앞에서 시위하는 피해자 신천지는 거짓말과 위장으로 미혹해 신천지 교리 교육을 시행하는 방법으로 포교해 왔다. 처음에는 설문, SNS, 스포츠, 예술, 문화, 보컬, MBTI, 외국어 등 포교 대상자의 각종 관심사를 통해 만남을 시작한다. 이것이 섭외 단계다. 그다음 포교 대상자에게 시간을 투자하며 신뢰를 쌓아간다. 카페에 가거나 ...



원문링크 : 코로나 이후 변신하는 신천지 신학원 현주소 기존 거점 이전 및 확장 시도, 전국 각지에서 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