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왕 전세사기 건축주와 분양 실장 컨설팅업체 바지사장 feat 그것이 알고 싶다


빌라왕 전세사기 건축주와 분양 실장 컨설팅업체 바지사장 feat 그것이 알고 싶다

방금 TV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를 통해 전세왕 빌라 사기를 시청했습니다. 수많은 피해자가 발생하는 이런 사기 사건에 대한 법 개정은 왜 신속하게 이뤄지지 않을까요? 과연 방법이 없을까? 문제의 핵심은 '욕심'에 있습니다. 1. 건축주는 자신이 지은 집을 빨리 팔아서 이윤을 남기고 싶어 합니다. 2. 그래서 알아봤더니 전세와 매매를 동시에 할 수 있도록 분양 실장에게 의뢰를 합니다. 3. 동시 진행을 담당하는 분양 실장이 사기 주도자인 컨설팅업체 사장에게 연락하고, 세입자에게 집 소개를 해주는 중개보조원에게 연락합니다. 분양실장 -> 컨설팅업체사장(핵심인물) 분양실장 -> 중개보조원(집소개) 4. 컨설팅업체 사장은 어리숙한 바지사장을 섭외합니다. 5. 중개보조원들(부동산사장)은 한 건당 리베이트에 눈이 멀어 20, 30대 사회 초년생들을 끌어들입니다. 6. 건축주와 바지사장 그리고 세입자는 동시에 전세 계약과 매매계약을 하게 됩니다. 7. 건축주가 건물을 1억 5천 정도에 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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