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함께 읽는 시와 동화라는 책이라고 해서 무심코 집어들었다 어려운 책들 보다 쉬운 책으로 독서의 폭을 넓히고 싶어서 이다. 시와 동화가 어울러져 엄마와 아이가 함께 읽기에 좋은 책이다. 인간의 욕망과 태양 정말 적절한 비유인거 같다. 우리네 욕망이 바로 이글이글 타오르는 태양과도 같은거 같기 때문이다. 쉰내나는 권태는 잊고 무거운 거짓의 털옷은 벗고 고요하고 적막한 시간 속에 숨죽이던 시절은 지났어 정말 이 시구 처럼 과거를 잊고 새로운 세계를 맞이 하고 싶다. 꿈과 그림자 여기서 꿈은 이상이 아닌 진짜 잠잘 때 꾸는 꿈을 이야기 하고 있는 거 같다. 꿈은 다채롭고 그림자는 뚜렷한 것 꿈은 향기롭고 그림자는 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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