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묻지마 폭행' 영장 또 기각…피해자 "참담하다"


'서울역 묻지마 폭행' 영장 또 기각…피해자 "참담하다"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6/16/2020061690022.html[앵커]'서울역 묻지마 폭행' 피의자의 구속영장이 또 기각됐습니다. 주거가 일정하고 증거가 충분히 확보됐다는 이유인데,, 피해 여성은 저희 취재진에 "참담하다"는 심경을 밝혔습니다.

석민혁 기자가 보도합니다.[리포트]서울역 '묻지마 폭행' 피의자 32살 이 모 씨입니다.이 모 씨 "무릎 꿇고 사죄하고 싶습니다." 법원은 어제 이 씨의 구속영장을 또 기각했습니다.

재판부는 "범죄 사실이 소명되고 사안이 중대하다"면서도 "피의자의 주거가 일정하고, 증거 대부분이 이미 충분히 수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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