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인에 더 가혹한 코로나


동양인에 더 가혹한 코로나

미국 오리건 주 일부 지역에서 유색인종에는 마스크 착용 의무를 면제해주기로 했다고 CNN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CNN에 따르면 미국 오리건 주 링컨 카운티는 실내·실외의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의무 착용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백인 이외의 유색인종(people of color)에게는 앞으로 이 의무를 면제해주기로 했다. 이런 결정이 나온 이유는 마스크를 쓴 유색인종이 범죄자로 오해받거나, 인종차별적 비난에 시달리는 경우가 잦아지면서다.

흑인 조지 플로이드의 사망을 추모하고 인종차별에 반대하는 시위에 참석한 참가자가 미국 국기인 성조기 모양의 마스크를 하고 있다. [AFP=연합뉴스]오리건 주 링컨 카운티 관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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