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돼지독감 이어 페스트 확진…중국 또 전염병 터졌다


코로나·돼지독감 이어 페스트 확진…중국 또 전염병 터졌다

중국 북부의 네이멍(内蒙古)구에서 페스트(흑사병)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중국 국영 CCTV가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CCTV가 네이멍구 바옌나오얼(巴彦淖尔)시 보건당국을 인용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바옌나오얼시에서 목축민 1명이 5일 '림프절 흑사병'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환자는 발병하기 전 흑사병 빈발 지역에서 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이 환자는 바옌나오얼시의 한 병원에서 격리치료를 받고 있으며, 안정적인 상태라고 CCTV는 전했다.

관련 보도를 종합하면 지역 당국은 5일부터 조기 경보 4단계 중 2번째인 '비교적 심각(3급)' 경보를 내린 상태며, 이는 연말까지 유지될 수 있다. 경보가 유지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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