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와 코로나?!


김치와 코로나?!

베트남전에 나간 우리 군에게 미군 전투식량은 악몽이었습니다. 푹푹 찌는 정글에서 밍밍하고 느끼한 C-레이션만 먹다 진이 빠졌지요.

보다 못한 박정희 대통령이 존슨 대통령에게 '김치 친서'를 보냈습니다. "한국인이라면 하루 세끼 함께하는 김치만이라도 우리 장병이 먹을 수 있다면 사기가 크게 올라갈 겁니다…" 그렇게 탄생한 국산 김치통조림 덕분에 우리 젊은이들은 기운을 차렸습니다. 김치가 맵고 짠 염장에 몸을 내맡기는 건 헌신입니다.

잘 익도록 겨울을 참고 기다리는 건 인내입니다. 우리 모든 입맛을 끌어안는 건 사랑입니다.

시인들은 김치를 '높으나 높은 정신' '우리 가슴 먹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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