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려달라" 기업들 호소에도 정부 컨설팅 지원 '뚝'


"살려달라" 기업들 호소에도 정부 컨설팅 지원 '뚝'

무역피해를 호소하는 중소기업들이 빠르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이들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컨설팅 지원 실적은 저조한 것으로 조사돼 제도 점검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주환 국민의힘 의원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으로부터 받은 '무역피해조정기업 지정 현황'에 따르면 2017년부터 지난 9월까지 무역피해조정기업으로 지정된 업체는 145곳, 피해액은 1778억원에 달했다. 자유무역협정(FTA) 상대국으로부터 수입이 늘어 매출이 전년보다 10% 이상 급감한 기업들 중 일부다.

피해조정기업은 2017년 49곳에서 2018년 28곳으로 줄었지만 지난해 39곳으로 다시 늘어난 뒤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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