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해한 뒤 파묻은 동업자 시신의 지장 찍으러 간 엽기 40대女


살해한 뒤 파묻은 동업자 시신의 지장 찍으러 간 엽기 40대女

살해한 뒤 파묻은 동업자 시신의 지장 찍으러 간 엽기 40대女 : ZUM 뉴스 동업자를 살해한 뒤 시신의 엄지로 계약서에 지장을 찍은 엽기적인 행각이 재판 과정에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주식 공동 투자자인 50대 남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밭에 파묻은 40대 여성(본보 4월 20일 인터넷판)이 범행 이후 계약서를 위조하기 위해 시신을 다시 꺼내 엄지에 인주를 묻혀 지장을 찍은 것이 확인됐다. 10일 오후 부산지법 형사5부(부장판사 박무영)에서 살인과 사체은닉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여성 A 씨에 대한 첫 공판이 열렸다.

검찰에 따르면 A 씨와 남성 의사인 B 씨는 인터넷 주식 카페에서 투자 관계로 만났다. A 씨는 B 씨의 투자금 중 1억원 상당을 임의로 사용했고 B 씨는 이에 대한 상환을 줄곧 요구했다.

A 씨는 B 씨의 상환 요구로 가정이 파탄날 것을 우려해 범행을 계획했다. A 씨는 범행에 앞서 양산의 한 경작지 소유주에게 나무를 심겠다며 허락을 받았다.

이후 포크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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