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소는 상행선과 하행선 모두에서 진입할 수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처음에 들어오는 길이 다소 꼬불꼬불 한데 산 하나를 전부 휴게소로 만들어서 그런 거더라고요 강릉방향에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반대편보다 소박한 입구...... 처음엔 저도 그냥 그런 휴게소인 줄 알았어요 자연환경에 신경을 많이 썼더라고요 산에서 바로 옮겨놓은 듯한 큰 나무들이 주차장 중간중간에 있어요 덕평휴게소에는 50kw 급속 충전기 3개가 비치되어 있습니다. 넉넉하네요 ev6가 밥을 먹고 있고요 충전소 옆 오솔길이 하나 있는데 달려라 코코라는 펫 카페가 있나 봐요 우선 여기로 가봅니다. 오솔길을 따라가다 보면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는 오두막집이 하나 있어요 일반 필름으로 굉장히 옛스러운 모습입니다. 저는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컨테이너 뒤편으로 넘어왔을 뿐인데 계곡이 있고 잔디가 있고 공원이 있어요!!! 와우 정말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았더라고요 저 멀리 애견카페 코코가 보입니다. 이 휴게소는 애견인에 진심이네요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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