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카페 스케치 인테리어 소품 카페 화목난로와 기차소리가 좋은 곳

원주 살이 아주 오래전부터 자주 갔던 카페 판부면 외진 곳에 있는 나만 알고 싶던 카페였는데 어느 순간부터 넘나 유명해진 곳 여름엔 기차소리, 겨울엔 따뜻한 화목난로가 매력적인 카페 스케치에 다녀왔다. 카페 스케치 10:00 - 21:00 매주 수요일 휴무 (계절에 따라 영업시간이 바뀌니 주의) 스케치 강원도 원주시 판부면 한여마을길 41 맨 처음 방문했을 때 멋모르고 2층으로 올라갔었던 그 입구 오랜 시간이 흘렀어도 여전히 세련된 디자인이다. 물때조차 디자인이 되어버리는 빈티지하고 웅장한.... 지금 계절에 영업시간은 21시까지인가 보다. 동절기에는 짧아지니 주의!! 직진 좋아하는 사람들은 올라가기 딱 좋은 곳 아마 2층은 사장님이 살고 계시지 않을까 아무튼! 카페는 우측에 쪽문이다. 사다리에 먼지까지도 뭔가 시멘트와 어우러지는 신기한 곳... 카페 입구 맞은편에는 소품샵이 있다. 고가의(?) 물건들이 진열되어 있는 규방 느낌이다. 이케아에 잘 꾸며진 방 하나를 보는 기분이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