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화가 난 사람의 아무 말 대잔치

너무 화가 난 사람의 아무 말 대잔치라고 써 놓은 학폭 생존자의 생존 일기 학폭 생존자의 생존 일기가 자칭 공주였던 어떤 이에게는 아름다운 잔혹동화였다. 반사회성 인격장애 공주놀이는 집구석에서 혼자 했으면 좋았을 텐데. 이 포스팅은 글을 읽는 사람의 기분을 고려해 되도록 정제된 단어를 사용해 이야기했고 비속어의 사용은 지양하려 나름 노력했다. 내가 받은 피해에 비교하면 이 정도의 단어 사용은 굉장히 신사적이라고 생각한다. 정제된 단어 사용으로 인해 문장이 어색할 수도 있고 누군가가 떠오를 수도 있겠지만 누군가 특정되어 피해 생기지 않도록 헷갈리게 돌려 말하면서 생긴 오해이니 다른 사람의 아픔을 가지고 탐정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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