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태안] 여행이라 쓰고 먹방이라 읽는 태안 여행기 - 1일차


[여행/태안] 여행이라 쓰고 먹방이라 읽는 태안 여행기 - 1일차

이번 주는 고등학교 친구들과 태안에 가기 위해 금요일에 퇴근하자마자 대구에 내려왔다. 여행 전날까지 출발시간과 일정이 안정해져있는 MBTI P 3명과 J1명의 여행 J가 대략적인 일정을 다 짰다 누구 차 타고 갈지도 사다리 타기로 토요일 아침 8시 출발이었지만 차주가 1시간 늦춰 9시에 우리 집에 태우러 왔다. 픽업 장소로 가는 길 아침을 안 먹어서 맥모닝 차에서 먹으려고 주문 중 시작은 맥모닝으로! 태안으로 가는 길 Previous image Next image 금강휴게소에 들려서 이영자가 극찬했다고 하는 도리뱅뱅 구이를 사 먹으려고 갔는데 푸드코드가 아닌 식당이어서 감자와 델리만쥬를 사 먹었다. 휴게소에서 회사 팀장님께 연락이 와서 차 안에서 급하게 일 처리하는 직장인 모습 약 300km를 넘게 달려 보는 서해바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너울 횟집에서 주문한 회덮밥, 해물칼국수, 물회다. 맛은 다 나쁘진 않았는데 물회는 포항에서 먹었던 게 더 맛있는 거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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