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다섯

2022.09.19 - 2022.09.25 저요 간식 주머니와 나 제가 더요 데리넴의 귀여운 왕대추 와삭와삭 소리 얼마나 귀엽게요 부쩍 추워진 날씨에 결국 입은 스투시 후기는요,,~ 화이트도 사고 싶다 너무 스트레스 받으면 머리 아픈 거 알지 그래서 맥주로 좀 식혀줬어요 김마뗑… 나는 그러면 이마뗑? ㅋㅋ 요즘 야근이 대신 보이는 요 애기 이름을 뭘로 지어줄지 고민이가 됩니다 미팅뿐이었던 하루 도망치듯 퇴근했어요 내 다크서클 보고 기절할 뻔했잖니 기분전환 겸,, 가을맞이 겸,, 앞머리 잘랐는데 전체공개 블챌에 올리는 건 쬐금 부끄러워 ㅎㅅㅎ 그리고 요즘 가을 타는 나로 마무리 평정심을 잃지 않는 멋진 어른이 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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