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동] 점심으로 떠먹는 초밥!? 카이센동 맛집, 오카야

오카야 간판이 귀엽다. 히라가나와 한글의 조화 오카야 : 캐주얼 다이닝 오마카세 정갈하고 소박한 외관이 우릴 반겼다. 오카야! 점심엔 오늘은 카이센동 이야 저녁엔 오마카세야 점심 메뉴 바로 앞에 메뉴판이 있다. 단일메뉴! 카이센동 백종원님이 정말 좋아할만한 식당이다. 카이센동에 자부심 넘친다는 의미 아닐까 메뉴판만 봐도 맛집 인정 ㅎㅎ 대기 명단 점심시간에 대기도 있다고 들어서 일부러 직장인들 점심시간 피해 13:30에 방문했다. 주변에 회사도 많고, 점심으로 초밥 먹고싶은데 입안 한가득을 채우고 싶을때 오카야 카이센동을 찾으면 딱 알맞다. 역시 다들 같은 생각이었는지 오카야에 몰렸나보다 ㅎㅎ 가게 내부 안으로 들어가니 깔끔한 인테리어가 이쁘다. 원목도 밝은 톤이라 가게 분위기가 한층 가볍다. 나무 뭐 쓰신걸까? 애쉬? 직접 목공도 하셨다는데... 목공 새내기 230 궁금하다.. 오잉 안쪽으로 더 들어간다. 비밀의 방 가게 내부에서 더 안쪽 와 생각보다 크다. 점심에 손님 몰려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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