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 카페, [요레스트]


연남동 카페, [요레스트]

도심 속 작은 포레스트, 연남 카페 ‘요레스트’ 수요일 17:00 거리는 사람들로 북적북적하다. 주말 같았는데.. 주말엔 더 많겠지? 홍대입구역 3번 출구에서 나와서 경의선 숲길 따라 걷다 세븐일레븐에서 꺾으면 나온다. 외관 뉴욕 느낌 하마터면 못 보고 지나칠 뻔했다. 입구가 도대체 어디야? 피자집 끼고돌면 건물 입구가 나온다. 요레스트 간판도 발견! 느낌상 2층이다. 걸어 올라가면 아무 간판 없는 문이 맞이해준다. 저 양말 달린 곳이 카페 요레스트다. 메뉴판 카페 라떼, 카라멜 크림 라떼, 군고구마&아이스크림을 시켰다. 작게 테이크아웃 1천 원 할인이라고 써져있다. 그릭요거트도 판다. 그래서 요레스트이군! 요가 있어서 스페인어인 줄 알았다. 내가 편히 쉬는 곳인가? 했는데 rest의 스페인어는 resoto넹 차 종류인 루이보스 바닐라와 씨 브리즈를 직접 시향 할 수 있다. 주문을 하고 어디 앉을까 두리번두리번 내부 큼직큼직한 통창이 인상적이다. 아무래도 2층이다 보니 가로수가 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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