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 카페 [오븐인사이드] 수제 디저트 아메리카노 짱맛

청라 수제 디저트 카페 '오븐인사이드' 어디에 있냐면, 커낼에비뉴 1층 한가운데에 있다. 그 공터 아닌 공터 (더벤티 옆) 지상층!!! 여기 주변에 카페만 3-4곳은 더 있는데 오븐인사이드만 유일하게 꽉 차 있다. 외관 통창이어서 햇살 듬뿍 들어오는 청라 감성 카페 여긴 디저트도 커피도 햇살도 맛집 안내문 개인 용기를 가져오면 커피는 물론 디저트까지 10% 할인이 된다. 락앤락 챙겨서 궈궈궈 영업시간은 연중무휴. 평일엔 아침에 연다. 무려 오전 9시! 닫는 것도 빠르긴 하다. 아쉽다. 내부 꽉꽉 들어찬 자리 토요일 15:00 방문 하마터면 못 앉고 돌아갈 뻔c 저 안쪽 주방이 빵 만드는 곳이다. 오후가 되니 직원분들이 더 오셔서 빵을 계속 만드신다. 오븐인사이드의 모든 디저트는 수. 제. 메뉴판 우유는 두유로, 원두는 디카페인으로 바꿀 수 있다. +500원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차가운 얼그레이 밀크티, 딸기케이크, 얼그레이갸또를 주문했다. 디저트 고르는 게 더더더 힘들었다. 다 맛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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