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 맛집 [랑랑] 대창마라전골&하이볼, 부평 전골 낮술

부평에서 오래 살아남기.. 쉽지 않다. 여긴 마라 홀릭일 때부터 4년은 됐다. 올해 랑랑으로 리뉴얼해서 신메뉴도 출시하고 원래 맛있던 마라탕, 마라샹궈 단골손님들도 놓치지 않았다. 네이버 방문자 후기 개수 만개의 위엄,,, 외관 부평 문화의 거리에 있다. 여긴 술보단 밥집 거리인데 (반대편과 비교해서 ㅎ)... 230은 대창마라전골에 낮술 때리러 간 거여서 가게 위치에 의문을 표했다. 영업시간을 보니깐 11:30부터 밥집 맞다. ㅋㅋㅋㅋ 230만 부평에서 전골&술 먹을 생각에 신났던 것.. 가게 인테리어도 한몫한다. 보통의 마라탕 집은 포장 배달도 많아서인지 가게를 막 꾸며놓진 않는다. 근데 부평 마라탕 랑랑은 세상 힙하다. 중화요리주점이라고 봐도 무색...! 웨이팅 안내 인기가 얼마나 많은지 대기 안내도 써져있다. 내부 세상 애매한 시각인 15:30 점심도 저녁도 아닌데 손님분들이 계셨다. 학생들도 오고 데이트하는 연인들도 오고 혼밥 하는 손님도 있고 배달의민족 알림음도 계속 귓가...

원문링크 : 부평 맛집 [랑랑] 대창마라전골&하이볼, 부평 전골 낮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