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파옮겨심기 미니송욥국 심기

쪽파 옮겨 심기 Previous image Next image 지난 가을에 심어놓은 쪽파가 추운 겨울을 하우스에서 보내고 이제는 자리를 빼줘야할 시간이 다가왔어요. 쪽파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채소중에 하나인데요. 파전을 해먹어도 맛있고, 고기를 먹을때 같이 구워먹어도 맛있죠. 사실 이정도 양이면 1년내내 먹어도 못 먹는 양이지만 매년 구근을 다시 심기위해서는 요정도는 있어야 합니다 ㅎㅎ 쪽파는 실파와 비슷하게 자라기도 하는데 파와 양파를 교잡한 품종으로 어떤 요리에든지 활용할 수 있습니다. 또 기르기가 쉬워서 가정에서도 쉽게 기르죠. 하지만 미역은 파와 궁합이 안 맞는 대표적인 식품으로, 파에는 인과 유황이 많아 미역국에 넣으면 미역의 칼슘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에 같이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효능으로는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으며 특히 비타민 A의 함량이 많습니다. 또 성인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며, 섬유질이 풍부해 장의 운동을 활발하게 만들어 변비를 해소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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