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색 디스커버리 반팔티 여름 커플티 아들 장인과 함께 이쁘게 진작에 올렸어야 했는데... 이거 여름이 얼마 안 남았을 때 참...^^ 사진이 많다 보니 뒤죽박죽 우선순위에서 밀리고 밀려 한 달이 지났네요 ^^ 아무튼... 아직 여름은 남아 있으니... 흰색이라 데일리룩에도 잘 어울리는 디스커버리 반팔티 우리 사랑하는 우진 군과 그리고 장인어른까지 셋이서 함께 여름 커플티로 맞추었답니다. 이 옷을 입고, 주말마다 함께 나들이를 다녔네요. 마치 유니폼처럼 입고 말이죠^^ 벌써 두 달째인듯합니다. 지구를 살리자 뭐 이런 캠페인으로 만들어진 마크라고 했던 거 같은데... 대충 들어서 금세 잊어버렸네요. 아무튼...ㅋㅋ 반바지에도 청바지에도 제법 잘 어울린답니다. 이게 일반 면티가 아니라 뭐랄까? 살짝 스판끼도 있고, 무언가 옷에 묻으면 잘 지워지더라고요. 흰색이라 사실 이 옷을 입으면 음식 같은 것을 먹기가 상당히 번거롭긴 했는데... 조심히 먹었다고 생각했는데... 짬뽕은 무사히 잘 먹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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