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육아 처음이지 우유 남매 하루 일상


아빠 육아 처음이지 우유 남매 하루 일상

아빠 육아 처음이지 우유 남매 하루 일상 사이가 좋은 듯 보이지만... ㅋㅋ 항상 오빠를 괴롭히는 유나 ... 오빠가 하는 것을 모두 방해하는 악당... 잠에서 깨서 눈도 못 뜬 상태에서 아주 안아주고, 친분을 과시? 하기도 하고, 옆에 꼭 붙어서 쳐다보기도 하고, 아주 코미디의 연속 ... 유치원 갈 때 오빠랑 같이 ... 버스 타는 것도 기다려 주고, 오빠가 가고 나서 아파트 단지 한 바퀴 돌며 산책도 하고, 평범한 일상의 시작... 하루가 이렇게 먹고, 자고, 싸고 ^^ 놀고, 나도 이런 시절이 있었을 텐데... 왜인지 부럽기만 한 요즘 ... 첫째는 등에 센서가 예민해서 누워서 잠을 잔 적이 없는데... 둘째는 혼자 놀다가도 아주 잠을 잘 잔다^^ 엄마랑 똑같이 TV쟁이... 누워서도 보고, 서서도 보고 아주 .. 뽀로로를 보며 정신을 못 차리는 중 ... 뭐 특별할 게 없는 평범한 가정의 일상 ... 이렇게 하루하루가 지나고, 쌓이는 우리 꼬맹이들과의 추억 오빠는 아빠 생일...


#주간일기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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