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숨소리가 들리는 무주 반딧불축제 현장으로 출발 아이들의 동심의 세계로 이끌어줄 즐거운 축제 무주 산골 생태 도시로 한번 떠나볼 텐데요. 제가 어렴풋이 기억이 나는 게... 주변 뒷산에 이 시기가 되면 반딧불이가 있기는 있었던 거 같아요. 청주 사직동에 살았었는데... 그렇게 시골도 아니고, 그런데... 그리고 보면 20~30년 사이 수많은 개발과 자연환경의 변화 등등이 생태 식물과 곤충 등등 다양한 변화를 가져오긴 한거 같아요. 그렇다 보니 지금 시대에 살고 있는 아이들은 무언가 곤충이나 이런 것들을 책에서만 또 TV에서만 보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저 초등학교 시절만 하더라도 장수풍뎅이 나무에서 막 잡고, 설탕물 주고, 매미 잡고, 또 비가 온 다음날은 소금쟁이도 있고, 그랬었는데... 진짜 무슨 옛날 옛적 추억 같은 이야기로 자리 잡은지 오래네요. 저와 같은 30대 후반도 이럴지 언제 40~50대 분들은 더욱 자연에 대한 어린 기억들이 생각나시는 분들이 많으실 거예요. 유아...
#무주반딧불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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