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알탄 추억의 장난감 오래간만에 놀아볼까


콩알탄 추억의 장난감 오래간만에 놀아볼까

오창 호수 공원에 갔다가 갈증이 나서 매점에서 음료수를 하나 사 먹는데... 눈앞에 보이는 이것... 콩알탄 ^^진짜 초등학교 다닐 무렵 화약총이랑 이거 엄청 가지고 놀았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여자아이들 앞에 엄청나게 집어던졌던 뭐랄까? 폭탄이라고 해야 하나? 애가 둘인 아빠가 되었는데 ^^ 갑자기 장난기가.... 아들에게 다가가서 발밑에 여러 번 던져본다 ^^ 깜짝 놀라서 투덜거리며 다가오는데... 자기도 해보고 싶다고, 그런데 아직 힘이 없어서 생각보다 잘 안되는 우진 군 ^^ 그나저나 손은 습진이니 뭐니 ㅋㅋ 몇 개 안 들었는데... 500원이었던가 10개 들었다. 한 개에 50원꼴 ... 올챙이같이 생긴 이 녀석... 우지니 짐을 계속 들고 다녔더니... ㅋㅋ 손에 물기도 쪽~ 빠지고, 습진 어... 핸드크림 좀 발라야겠군... 아무튼... 정말 오래간만에 어린 초등학교 시절이 떠올랐네요. 콩알탄 추억의 장난감 학교 갈 때 그리고 끝나고, 문방구에서 100원인가 200원에 샀...


#주간일기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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