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불국사 다보탑 석가탑 산책로 주변 풍경 끝내주는데

경주 불국사 다보탑 석가탑 구경하고 산책로 따라 주변 경치를 보며 힐링을 해보았습니다. 제 기억이 맞는다면 경주 불국사 세 번째인듯합니다. 초등학교 때 수학여행 우리 첫째가 돌이 되기 전에 그리고 이번 봄에 무언가 이곳은 아이들과 함께 와도 좋지만 연인 또는 부모님과 함께 와서 천천히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주변의 풍경도 감상하고, 무언가 도심에서 복잡하고, 빠르게 보내던 일상을 조금 느리게 거닐 수 있는 슬로우 스타터의 간접 체험이 가능한 곳일까요? 주변 풍경에 취해 천천히 걷다 보면 경주 불국사 다보탑 석가탑이 보이고, 조금 더 여유가 있다면 석굴암까지도 다녀가 보시고, 너무 좋을 것 같네요. 저흰 꼬맹이들이랑 함께여서 집중력이 ^^ 딱 다보탑 주변까지 였답니다. 그래도 나름 우유남매와 즐거운 추억을 올봄에 많이 만들고 왔네요. 고풍스러운 주변의 건축물들 ... 말로만 듣던 천년 신라의 혼이 느껴지는 듯한 ... 모습들 이곳에서도 왜인들의 슬픈 기억들이 남아 있고, 지금의 모습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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