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만선식당 우럭탕 기막히네 해장 음식 현지인픽

목포 만선식당 우럭탕 기막히네 해장 음식 현지인픽 강추 목포 만선식당 이곳은 현지인픽 맛집으로 저희 여행의 마지막 음식점 이었답니다. 사실은 쫄복? 거기로 가려고 했는데... 복어를 못 먹는 친구가 있어서 짬뽕을 먹을까? 해장은 어떻게 하지 고민을 하는 찰나 전날 술을 마시다가 옆 테이블 사람과 어쩌저찌하다 이야기를 나눴는데... 여기를 강력하게 추천을 해줬다. 자기는 목포에 살고 ^^ 가끔 찾아가는데 맑은 국물에 시원해서 해장하러 갔다가 소주 한 병 더 마시고 온다는 그런 집... 그래 바로 여기다!! 오래간만에 친구들과의 만남 그리고 여행으로 아주 밤새 마셔서 그런지 아침에도 비몽사몽... 씻고, 주섬주섬 옷을 입고, 이곳으로 ... 완전 뭐랄까? 오래된 시간의 흔적들을 가게에 들어가기 전부터 강하게 느꼈다. 주변에는 크게 상점이나 그런 것도 없었고, 살짝 시장의 느낌이 들었다고나 할까? 그런데... 2층으로 올라가라는 말에 겉에서 볼 때? 2층이 있어?라는 생각 함께 다락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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