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킨슨 엄마>요양사님 오신후로 편해 보여요> 친절하고 꼼꼼하신 요양사님 감사합니다.


파킨슨 엄마>요양사님 오신후로 편해 보여요>  친절하고 꼼꼼하신 요양사님 감사합니다.

엄마한테 다녀 왔어요. 파킨슨 초기 증상을 보이고 있는 엄마 한달전부터 요양사님이 집으로 오셨는데 다행히도 너무 좋은분을 만나게 되었답니다. 엄마에게 처음 요양사님 얘기를 했을때 엄마는 싫다고 했어요. 집에 모르는 사람 오는게 싫고 불편하다구요. 밥 먹는것도 신경 쓰이고 보일러 돌리는것도 신경 쓰인다며 계속 아니라고만 했어요. 주변 지인분들께 여쭤보니 대부분의 어르신들이 처음에는 방문요양사를 거부한다고 하더라구요. 아끼고 절약하며 사는 습관이 있으신 분들이 더 불편해 하신다해요. 지금 엄마 집에 오고 계신 요양사님의 첫인상은 깔끔하다...였어요. 경험이 많으셔서 그런가 까탈스럽고 변덕스런 엄마 성격을 빠른 시간 파악 하신후 금방 친해지시더라구요. 요양사님 오시고 하루.이틀.삼일 매일 엄마와 통화 하면서 물어보니 좋아~괜찮은것 같아~잘해줘~ 한달반이 지난 지금까지 요양사님에게 긍정적인 엄마의 대답 저도 지금 요양사님이 참 괜찮은분 같아요. 친절함이 과하지 않으면서 엄마 성격의 장단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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