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가집 찰진 생칼국수 먹어 봤어요.

냉동고가 너무 꽉 차서 볼 때마다 답답해서 한번 비워야겠다 생각을 계속하고 있었어요. 크리스마스 때 언니가 조카들 선물이라며 어마한 크기의 바닷가재를 사줬었어요. 비싼 가격에 사줬던걸 알고 있던 터라 다리 하나도 그냥 버리는 게 너무나 아까워서 모아서 냉동실에 두었다가 라면 먹으며 넣어 먹고는 했었어요. 어제 남아 있는 꼬리, 다리 모두 넣고 칼국수를 끓여 먹어 답니다. 오늘은 이웃님들께 생칼국수면을 소개해 드릴게요. 종가집 찰진 생칼국수 8번 반죽으로 면발이 쫄깃하다 해요. 1kg 저는 삼천 원대에 구매했어요. 원래는 송%제품의 칼국수 면을 즐겨 먹는 편인데 점점 가격이 오르는 것 같더니 집 앞 마트에서 1kg 오천 원대에 판매를 하고 있더라고요. 뭐든 올라도 점점 너무 올라가네요. 요즘 식비가 진짜 장난 아니에요. 제품명 : 찰진 생칼국수 제조원 : 청기와집 식품(주) 유통 전문 판매원 : 대상(주) 기존에 즐겨 먹던 칼국수 면보다는 좀 더 넓적한 편인 거 같아요. 자를 이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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