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CJ 해찬들 고기전용 쌈장 먹어 봤어요.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오늘도 행복 가득 인사드립니다.c 저희 집 냉장고는 항상 꽉꽉 차있어요. 뭐 하나 먹어 볼까 싶어 들여다보면 편하게 꺼내 먹을 수 있는 건 별로 없어요. 냉동실이며 냉장실이며 고춧가루, 된장, 고추장, 각종 소스류 등등으로 채워져 있어 항상 꽉 채워져 있는 느낌이랍니다. 냉장고를 채우고 있는 많은 소스류들 중 하나가 바로 쌈장이에요. 고기 먹을 때마다 기본이고 양배추 쌈~ 상추쌈~ 오이 등등 여기저기 곁들여 먹다 보니 저희 집에 쌈장은 고추장, 된장처럼 필수 식재료예요. 제가 결혼을 한 후 살림을 하면서 쌈장을 처음부터 사 먹지는 않았었어요. 식구 수가 적을 때는 된장에 고추장, 간 마늘 깨, 마요네즈, 콜라나 사이다 등을 넣고 직접 쌈장을 만들어 먹고는 했었답니다. 그런데 아이를 낳고 아이가 한 명에서 둘셋으로 늘어나면서 쌈장 하나 만들어 먹는 것도 벅찬 날들이 생기더라고요. 그러다 만들어진 쌈장 한 번 사서 먹고는 쭉~~ 사 먹게 되었죠. 오늘은 이웃님들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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