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정원 한그루입니다. 텃밭에서 자랐던 잔파~쪽파 그리고 아직은 덜 자란 어린 대파 어머님이 손질해서 보내 주셨는데 파상태가 오늘내일~ 오늘이 지나면 버려야 할 것 같아서 여기저기 찾아보니 파숙지라고 불리는 파무침 레시피가 있더라고요. 파숙지란? 파나물의 방언이라 해요. 잔파 쪽파 어린대파무침 파숙지 나물 만들기 데친 쪽파 300g 소금 약간 (파 데침용) 고춧가루 1큰술 진간장 1큰술 멸치액젓 1큰술 물엿 또는 올리고당 1작은술 깨 1작은술 간 마늘 1/2큰술 선택 참기름 1작은술 선택 어머님께서 손질해서 주신 잔파와 어린 대파는 찬물에 한두 번 헹궈 체에 밭쳐 물기를 빼두었어요. 어린 대파는 단단한 흰 부분과 여린 파란 잎 부분을 구분해 잘라 줍니다. 큰 냄비에 소금을 적당량 넣고 물이 끓으면 어린 대파의 흰 부분부터 넣고 삶아 주기 시작~ 흰 부분을 넣고 30초 정도 지나면.... 잔파=쪽파를 넣고 뒤적이다 마지막으로 대파의 여린 푸른 부분을 모두 넣어 줍니다. 위아래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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