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저리 주저리


주저리 주저리

요즘 읽고 있는 책이 두 권이 있는데 하나는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나무이고 다른 하나는 배우 박정민의 쓸 만한 인간이다. 쓸 만한 인간은 그냥 킬링타임용으로 읽고 있었는데 딱 꽂히는 구절이 있었다. 정확히 무엇이었는지는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20대 후반의 박정민이 20대 초반의 박정민이 쓴 글을 읽고 동생인 너가 나를 위로하는 구나 뭐 이런 느낌이었던 것 같다. 그런데 이 말이 너무 공감이 갔다. 단지 몇년전의 10대였던 내가 쓴 글을 읽고 그때의 내가 더 나은 내가 되고 싶어 애썼던 것들과 그렇게 아프고 고통스러웠던 것들을 글로 몇자 적었던 것들이 지금의 나를 위로하고 추억할 수 있게 한다. 배우 박정민의 글은 꼭 누군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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