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0.19(수)] 카카오 블랙아웃, 난리났네..(피해보상, 집단소송)

카카오톡 화재로 인해 전국민이 블랙아웃 현상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카톡은 단순한 메신저의 역할을 넘어 공유자전거, 이메일, 카카오톡뱅크, 택시, 대리, 자영업자의 예약시스템 등 우리 생활 전반적인 부분을 알게모르게 차지하고있습니다. 단순하게 편리성을 생각한다면 최고라고 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카카오톡이 멈추었을때 실제 업무처리에 있어서도 불편함을 느낄정도로 우리 생활에 밀접하게 영향력을 끼치고 있습니다. 하나의 기업의 플랫폼의 독과점 되고 있을때 그 파급력이 소위 '디지털 정전'으로 이어진 다는것이 아이러니 한 상황입니다. 또한, 카카오의 대처와 데이터센터의 일원화... 이건 너무 하다는 생각만 들었습니다. 전국민 대부부분이 이용하는 곳의 데이터가 분산되지 않았다는 것이.. 한숨만 났습니다. 실제 네이버의 데이터센터는 이원화 되어 이전 사건에서도 네이버는 정상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이번 사태로 인해 하루 최대 220억원의 손해를 입었을 것으로 추산하는 기관도 있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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