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영도포차 선선한 날씨 포차의 계절. 만남포차 방문 완료

안녕하세요 이상입니다! 오늘은 대구에서 일 마치자마자 부산으로 쐈습니다!! 부산영도포차 거리가 유명하다 그래서 한잔 시원하게 했습니다. 부산영도포차거리는 따로 지도에 검색은 안되는데 보통 라발스 호텔, 블루샥 영도대교점을 찍고 방문하시면 찾아가기 편합니다!! 저는 라발스 호텔네비 찍고 가다가 근처 공영주차장에서 주차하고 걸어서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한 5~10분정도 거리였는데 주차하기가 훨씬 좋았습니다. 가는 길에 영도 시그니처 나오면 도착한 겁니다 (사실.. 너무 가깝습니다 근처 주차장이랑!) 조용하던 밤거리인데 조금만 더 걸어가 보니 작은 배들이 선착되어 있는 항구 옆으로 포차가 줄지어 있었습니다. 포차 거리에서 화장실 어딘지 미리 알고 있는 건 꿀팁입니다. 맥주 마시다 보면 화장실 찾게 되는... 그 느낌 잇님들도 아시죠 ?ㅋㅋㅋ 날씨가 선선해서 그런지 이미 많은 사람들이 한잔 찐하게 먹고 있었습니다. 노상 테이블에서 먹는 이 맛.. 사실 전.. 분위기보다 맛으로 먹는 사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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