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나무 화분은 로망이지 - 정원일기


등나무 화분은 로망이지 - 정원일기

봄꽃으로 시작한 미니 정원이 또다른 새식구를 맞이했다. 어릴 적부터 로망이 있다면... 등나무가 있는 집에 사는 것이다. 그러려면 일단 가제보가 있는 마당이 필요하겠지...... 했는데 검색하다 보니 화분에 키우는 분들이 의외로 많았다. 분재 형태로 가지치기를 해서 예술적으로 키우는 화분들을 보고 나도 꿈의 실현을 앞당겨 보기로 했다. 꽃의 향기가 좋은 등나무는 의외로 콩과임.ㅎㅎㅎ 열리는 콩은 식용으로 쓰면 아니 된단다. 가장 대표적인 꽃색은 사진과 같은 보라색 겹꽃이다. 그러나 나는 올 화이트 인테리어를 실천하려 노력하기에 백등(alba)을 구해 키우기로 했다. 3년 차부터 꽃을 피운다는데, 거기까지 도달할 자신 없으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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