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설모는 유해 동물? 억울해요


청설모는 유해 동물? 억울해요

청설모는 유해 동물? 억울하다! 왼쪽 다람쥐 오른쪽 청설모 청설모는 유독 우리나라에서 억울한 소문이 많습니다 특히 외래종이다? 귀여운 다람쥐를 잡아먹는다. 이런 소문들로 인해 청설모의 이미지가 부정적인데요 그럼 청설모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는 어떻게 만들어진 건지 그 오해와 진실을 풀어보겠습니다. 청설모 3가지 오해 1. 청설모는 외래종 2. 다람쥐를 먹는 청설모 3. 생태계를 파괴한다 첫 번째, 청설모는 외래종이다? 아니에요! 청설모는 오래전부터 한국에 살았던 토착종으로 본래 '청서'라는 이름으로 불렸습니다. 옛날에는 탐스러운 청서의 꼬리 털이 고급 붓의 재료로 쓰이곤 했어요. 즉 외래종이 아니라는 말이죠 외래종이라는 오해가 생긴 이유 중에 한 가지는 어떤 작가가 청설모는 외래종라는 내용으로 신문에 기고하는 바람에 외래종이라는 오해가 생겨 멸시를 받았고 (잘못된 정보가 이렇게 무섭습니다 사람이 미안해) 또한 우리나라의 청설모 수가 급증한 것도 외래종이라는 오해의 원인인데요. 그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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