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펄 눈이 옵니다~


펄펄 눈이 옵니다~

그분은 차를 멈추게 했고 엉금엉금 기면서 서로 조심하게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이 불편함은 우리를 들뜨게했고 오랜만에 괜히 즐거웠습니다 눈이 장난아니게 쏟아부어서 차를 시속 5~10km로 몰고 왔지요 내리막에선 아반떼 기어를 중립에 놓고 미끄럼타며 내려왔어요. 아방이는 전륜구동이라 눈밭에서도 씩씩하게 움직였어요 눈사람 만들러 갈 때 귀도리는 필수템이죠 장갑 낀 손으로 안 뭉쳐져서 맨손으로 하니 잘 되더라구요. 하지만 넘흐~~ 손 시려웠어요. 꽁이가 발 시렵다고 노골적으로 발을 번갈아 높이 들어올려서 들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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