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한마디가 나를 살렸다_김미경 TV 100만 구독자와 함께 쓴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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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누군가를 이해할 수 없어서 마음이 힘든가요? 그렇다면 시간 여유를 가지고 마음의 크기를 키워 보세요. 상대방의 허물마저도 온전히 담을 수 있을 때까지 말이에요. 내가 누군가를 품을 수 있을 만큼 성장하면 원망의 상대도 이해의 대상이 됩니다. 이 문장을 읽고 울컥 눈물이 쏟아져 책을 덮고 말았다. 이어 읽으면 그냥 꺼이꺼이 울 것 같았다. 나는 책을 읽으면서는 잘 울지 않는다. 아니, 어쩌면 그런 감정을 드러내는 책을 읽지 않아서인지도 모르겠다. 그런데 이 책은 자꾸만 눈가를 뜨겁게 만든다. 김미경 학장님의 「이 한마디가 나를 살렸다」는 그녀의 따듯한 음성이 지원되는 것 같은 책이라 더 그런지도 모르겠다. 유튜브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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