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사 사고 3시간 전부터 112 신고 전화가 빗발쳤다고 함. 압사의 조짐이 수차례 보였음에도 제대로 대응하지 않은 건 경찰의 책임도 크다고 봄. 최초 신고전화는 오후 18시 34분 이마트 편의점이 있는해밀턴 호텔 옆 골목이라고 하면서 압사당할 것 같다며 너무 불안하다고 전화함. 사고 4시간 전부터 압사위기가 있다는 신고전화가 접수됐음 밤 8시에도 3차례나 112에 압사당할 것 같다는 신고전화가 들어왔다고 함. 이미 8시 9분부터 사람들이 밀치고 난리가 났고 다치고 있다는 전화임 길바닥에 사람이 쓰러졌고 통제가 안된다는 전화 4번째 신고 전화에서도 “압사”라는 단어 또 등장하게 됨. 사람들이 압사당하고 있다고 신고 접수됨. 거의 아수라장이다 장난 아니다 내용의 전화 이미 압사의 위기에 있었음 현장에서도 사람들이 이러다 압사당하는 거 아니냐며 밀지 마세요!! 아홉시가 되자 대형사고 날 것 같다는 신고전화가 112에 접수됨 진짜 사람죽을 것 같다는 전화가 연이어 걸려옴 9시 7분에는 압사...
원문링크 : 경찰 대응이 미흡했던 이태원 참사는 인재. 사고 4시간 전부터 112신고 “압사”만 6번 경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