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일상 그리고 소소한 하루의 기록(2.11~2.12.)


평범한 일상 그리고 소소한 하루의 기록(2.11~2.12.)

화니의 일기 어제와 오늘의 날씨 : ️ 어제 아는 동생이 광주로 올라오는 날 동명동 “목하식당”에서 점심을 먹기로 했다. 약속 장소로 가는 도중 신상 대형 카페 DX카페 실물을 보았다. 나중에 한 번 가봐야지.. 목하 식당 가는 길에 대학 선배를 마주쳤는데 너무 웃겼다 ㅋㅋㅋㅋ 골목길에서 누가봐도 선배 목소리여서 먼저 인사했는데 어떻게 알았냐고 하면서 “목소리만 들어도 알겠던데요”라고 말했다 ㅋㅋ 오랜만에 인사도 했는데 넘 웃겼다 목하식당에서 점심 먹고 신난 화니 동생과 12시 30분에 보기로 했는데 내가 먼저 도착했다 ㅎㅎ 주말이기도 하고 주차하느라 시간이 약간 걸렸다! 요즘에 나는 약속 시간 안늦으려고 나가는 시간 알람을 맞춰 놓는다 그래서 지각을 안하게 되니 좋다 서울 여행 갔다고오고 나서 맛집 투어를 많이 했더니 입 터진 요즘이다. 먹는 행복을 알아버린 것 같다 ㅎㅎ 근데 무턱대고 많이 먹으면 건강에 안 좋으니까 다시 당분간은 건강하게 운동도 하고 라이트하게 살아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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