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시 감상》침묵


《좋은 시 감상》침묵

ㅡ강은교 따나고 싶은 자 떠나게 하고 잠들고 싶은 자 잠들게 하고 그리고도 남은 시간은 침묵할 것. 또는 꽃에 대하여 또는 하늘에 대하여 또는 무덤에 대하여 서둘지 말 것 침묵할 것. ㅡ울라브 하우게 거기 언덕 꼭대기에 서서 소리치지 말라. 물론 네 말은 옳다.너무 옳아서 말하는 것이 도리어 성가시다. 거기 대장간을 지어라, 거기 풀무를 만들고, 거기 쇠를 달구고, 망치질하며 노래하라! 우리가 들을 것이다, 듣고, 네가 어디 있는지 알 것이다. => 침묵은 사랑하는 방법중 하나입니다. 각자 자기의 자리에서 자기 본분의 일을 하며 즐거움을 누리되 가능한 서두르지 말고 침묵하는 것이 더 큰 행복이 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ps. 오늘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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