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 지갑 이제야 바꿔드려보네요ㅠㅠ


할아버지 지갑 이제야 바꿔드려보네요ㅠㅠ

저번주에 부모님이랑 동생이랑 할아버지댁 다녀왔거든요무슨 날은 아니였는데 3월이후로 간적이 없어서할아버지가 보고싶다고 전화와서 갔다온거거든요ㅠㅠ자주갔어야되는데 일이다 뭐다 맨날 핑계만 대고안갔었네요ㅠㅠ암튼 우연찮게 할아버지 지갑 봤는데 엄청 낡은거에요사실 생각도 안하고 있던건데..저 작년에 처음으로 일 시작하고 그랬을때 부모님꺼지갑 두분다 바꿔드렸었거든요그런데 할아버지는 생각도 못하고 있었어요;;뭔가 죄송스럽기도하고ㅠㅠ맨날 응석만 부렸거든요그래서 이번기회에 꼭 바꿔드려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어요!동생한테도 이야기했더니 자기도 같이 하고싶다고그러는데 중요한건 할아버지가 어떤스타일을 좋아하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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